[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 위치한 인천 중구청 관할 헬기 장외 이착륙장 주변 항공장애등이 파손과 켜지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해무와 야간 운영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곳 헬기장은 서울항 공청 관할이 아닌 중구청 관할로 서울항 공청에 6개월 단위로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현재 헬기장 주변은 항공장애등이 파손 등으로 인해 역할을 못하고 있다.

서울항공청에서는 담당 부서를 통해서 항공장애등이 인허가 사항인지 확인 후 중구청 담당 부서에 조치를 권고하겠다고 밠혔다.
현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헬기장 문제에 대해서 당사에서 수차례 담당 부서와 통화를 하면서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건의를 했다.
담당 부서에서 조치를 약속하였지만 수개월이 지났지만, 파손 부위가 늘어나고 있지 해결의 조짐은 없다.

8월 11일 (오늘) 현장에 방문하여 현 상태를 확인 후, 더 이상의 방치는 국민의 생명과 닥터헬기 조종사 등 승무원의 인명과 직결되기에 이렇게 기사를 통해서 문제점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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