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오페라갈라콘서트 가 영종음악공방에서 열린예정이다.

8월19일(금) 오페라의 이름답게 훨씬 다채롭고 감동있는 연주와 함께 오페라갈라콘스트가 영종주민들에게 선사된다.

이번에 열리는 콘서트는 이태리와 독일 등의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오페라 이야기로 '오페라갈라'라고 하면 오페라 한편만 모두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오페라의 유명한 노래들을 연주함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선사할 수가 있다고 행사관계자가 밝혔다.

모짜르트부터 베르디에 이르는 다양한 오페라를 한자리에서, 그리고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같은 홀이 아닌 관객의 눈 앞에서 생생하게 느껴지는 감동을 느낄 수가 있다고 전했다.
오페라의 대부분의 이야기가 사랑, 그리고 죽음으로 쓰여져있는데 이 번 연주에서도 각 오페라의 이야기의 진행과 주인공들의 사랑과 죽음..... 다양한 이야기들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영종도에서 수준 높은 문화의 시간을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선사하면서 국제도시라는 타이틀에 맞게 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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