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어제(9일)운서1.2교가 침수되어 주민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합니다.
근무중에 침수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가 차량 안내와 배수 작업을 직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운서교 펌프는 정상적으로 작동됐지만 우수량이 배수량을 초과한 면이 있고 제가 작업을 하다보니 배수구에 각종 이물질이 끼어있어 배수가 안된 면도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폭우에 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

길지도 않지만 짧게, 공항신도시 운서1.2교 침수로 교통이 마비되면서, 현장으로 달려와 공무원들과 긴급 배수작업을 하면서 이번 침수에 대해서 정확하게 문제점을 찾았다.
앞으로 해결을 위한 사전조치가 필요하기에 이번 김청장의 현장방문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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