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홀딩스 박현성회장의 지역사랑 “전국 청소년 축제 성공으로 영종도 문화 발전의 시작점”
파트너홀딩스 박현성회장의 지역사랑 “전국 청소년 축제 성공으로 영종도 문화 발전의 시작점”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2.08.10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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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지난 7월 30일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에서 전국 청소년 뮤직 경연대회가 열렸다.

정식 명칭은 ‘제1회 전국 청소년 뮤직스타 페스티벌 인 영종’. 으로 본선에 오른 대한민국의 초중고생들로 구성된 17개팀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1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고 행사관계자가 밝혔다.

파트너홀딩스 박현성회장의 지역사랑  “전국 청소년 축제 성공으로 영종도 문화 발전의 시작점”
파트너홀딩스 박현성회장의 지역사랑 “전국 청소년 축제 성공으로 영종도 문화 발전의 시작점”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한 박현성회장은 영종하늘도시에서 건축업을 하고 있으면서 현재 파트너홀딩스 회장을 맡고 있다.

박회장은 이번 행사가 영종도에 어떤 의미에 대해서 “세계적인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세계 최고의 관문입니다. 그러나 모든게 미흡합니다.

파트너홀딩스 박현성회장의 지역사랑  “전국 청소년 축제 성공으로 영종도 문화 발전의 시작점”
파트너홀딩스 박현성회장의 지역사랑 “전국 청소년 축제 성공으로 영종도 문화 발전의 시작점”

특히 문화와 관광, 축제는 거의 불모지입니다. 일단 민간 차원에서 축제나 문화 행사를 주도해보자는 취지였으며 관에게 영향을 미쳐 영종도의 문화를 한 차원 끌어올리자는 속뜻이 담겨있었습니다. 앞으로 매년 4~5개의 축제나 문화 관련 행사를 영종도에서 열 것을 구상중입니다. 중구청에 예산 지원 등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중구청은 이번 행사를 지켜보자고 했으며 일단 내년에 예산이 어느정도 반영될 것같습니다. 영종도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그러려면 기반 시설외에 문화와 축제, 관광 그리고 사람 냄새가 나는 삶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밝혔다.

이아, 영종도와 인연은 “2013년 송도에서 영종도로 이사와 10년째 하늘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이사 당시에는 주민이 5만명도 안됐는데 지금은 10만명이 넘습니다.

중구와 분구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영종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종도는 조용하고 공원 등 녹지가 많아 살기가 너무 좋습니다. 하늘도시에서 파트너홀딩스라는 건축시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오랜 기간 박현성 회장을 잘 알고 있는 당기자는 박현성 회장의 지역사랑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구수한 인간미를 느껴, 앞으로 지역을 위해 노력을 충분히 할 것이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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