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 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광만)는 27일(수) 경기도 전곡읍 주민자치위 (위원장 양수정) 위원 30여 명을 초청해 상호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매결연지 간 상호 교류 방향 협의와 지역 특산물 홍보, 지역 간의 자치회 /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이광만 회장은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자매결연을 통해서 전곡읍과의 교류가 더 돈독해졌으며,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소홀했던 상호 교류를 더욱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수정 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면서, 이렇게 환영을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자치회와 자치위원회 차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영종 1동 주민자치회 조언도 아낌없이 듣겠다고 전했다.

자매결연 행사 이후 영종 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아둔 회비로 지역 특산품이기도 한 "생선회"를 대접했다,
이어, 영종역사관과 영종진, 씨사이드 파크 등 견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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