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5고등 학교 설립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 통과를 환영했다.
이어 24일(일) 당사와 통화하여, 이번 하늘 5고는 지역 전형을 확대하여 영종국제도시 학생들이 바다 건너 학교를 가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헌 청장은 영종도 출신으로써 누구보다도 지역의 어려움을 알고 있고, 많은 학생들이 학교가 부족하여 바다 건너 통학하는 학생이 많음을 안타깝게 느끼고 있다. 밝혔다.
또한, 이번 하늘 5 고 설립은 흩어진 학생들은 지역으로 다시 모이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정헌 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인구와 학생수 증가에 따라 하늘고에 영종국제도시의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야 한다. 밝혔다.
다시 한번 더, 하늘5고 승인은 정말 기쁜 소식이다. 진심으로 축하하며 초.중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노력도 기울일 것이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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