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1동, 하나로교회에 착한교회 11호점 현판전달
영종1동, 하나로교회에 착한교회 11호점 현판전달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2.07.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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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무섭·김지호)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나로교회(목사 이재강)를 방문해 착한교회 현판을 전달했다.

영종1동, 하나로교회에 착한교회 11호점 현판전달
영종1동, 하나로교회에 착한교회 11호점 현판전달

이재강 담임목사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무섭 영종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모아진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종1동 착한가게는 자영업장, 소상공인, 교회 등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영종1동의 복지자원이다. 현재까지 총 11개소와 나눔 협약을 체결했고, 이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반찬지원 및 생신축하 등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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