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코로나19 입국검사 전용 센터 추가 오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코로나19 입국검사 전용 센터 추가 오픈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2.07.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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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검사 전용 센터로 7.15.(금)부터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인천공항공사, 코로나검사센터 총 4개소 운영으로 여객편의 제고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에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오픈한 검사센터는 입국검사 전용센터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운영은 이원의료재단에서 담당한다.

이로써 인천공항에는 터미널별로 2개소씩 총 4개소의 코로나19 검사센터가 마련되었으며, 양 터미널 모두 24시간 입국검사가 가능한 시스템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본격적인 항공수요 회복에 대비해 공항 내 검사 인프라를 조기에 확충함으로써, 인천공항 이용 여객들의 편의 제고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재확산 대응대책에 따라 해외 입국자가 시행해야 하는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가 오는 25일부터 ‘1일차 PCR 검사’로 강화되어 코로나19 검사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사는 이번 입국 전용 검사센터 추가 오픈이 여객편의 제고뿐만 아니라 정부정책 이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오는 8월부터는 국민들의 해외여행 경비부담 완화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검사 비용을 일정부분 인하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코로나19검사센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코로나19검사센터

공사는 국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12월 국내 공항 최초로 제2여객터미널에 출국 여객을 위한 코로나19 검사센터를 마련했다.

또한, 2021년 3분기에는 제1여객터미널에 2개의 검사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현재까지 총 3개의 검사센터를 운영해왔다.

이후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는 입국 전용 검사시설 추가 마련, 전문 인력 충원 등을 통해 국제 항공수요 회복을 위한 정부의 한국-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VTL, Vaccinated Travel Lane)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여객들의 여행편의 제고에 크게 기여해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검사센터 확충 등을 통한 방역인프라 개선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본격적인 항공수요 회복에 차질 없이 준비해 인천공항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국내·외 여객들에게 안전한 공항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월 발표한 ‘2022년 공사 10대 중점추진과제’를 바탕으로 △ 공항운영 정상화 △ 스마트 혁신 공항 경쟁력 강화 △ 지속가능 미래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스마트방역체계 강화 및 글로벌 방역 표준 제시 등을 통한 항공수요 조기 회복에 힘쓰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코로나19검사센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코로나19검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