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밴드교실 ‘소리여행’,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 제10회 대한민국 장애인예술 경연대회 본선 경연 장려상 수상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밴드교실 ‘소리여행’,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 제10회 대한민국 장애인예술 경연대회 본선 경연 장려상 수상
  • 남기호 기자
  • 승인 2022.07.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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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서 지원하는 인천시각장애인 밴드교실 ‘소리여행’팀이 지난 13일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장애인예술경연 대회 본선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는 장애인의 공연예술 경연을 통해 예술적 가치 극대화와 비장애인과의 가치공유, 신진 장애 예술인의 발굴 및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국악,  클래식, 실용음악, 무용, 연극·뮤지컬 등 5개 분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13년 처음 개최되어 매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스페셜k 예선에서 5개의 분야, 304팀 총 678명이 참가하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본선 경연에서 5개의 분야, 105팀 총 271명이 서울, 부산, 제주 지역에서 각각 본선 경연을 펼쳤다.  

시각장애인 밴드 ‘소리여행’팀은 손원진(보컬), 박정규(보컬 및 기타), 조재헌(일렉 기타), 박민수(베이스 기타), 하유리(건반), 임지희(건반), 이예리(건반 및 지도강사),  양주혜(드럼) 총 8명으로 구성 되어 있고 매주 토요일마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밴드교실에 참여하여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였다. 이번 스페셜k 무대에서는 이무진의 ‘신호등’의 멋진 하모니로 밴드 음악을 들려주었고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은 “수고한 ‘소리여행’ 팀원들과 지도교사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밴드의 실력을 뽐내며 열심히 활동해 인천을 빛내주는 시각장애인 밴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