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4년 만에 복귀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취임식이 문화공연으로 치러졌다.
이날 유 시장은 원도심 발전과 계층 간 균형을 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시정 혁신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취임식은 지난 금요일 저녁 인천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열렸다.
유 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시작점으로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균형발전을 강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유 시장 측은 밝혔다.
이날, 대한행정사회 인천지부에서는 취임식 초청을 받고 이윤우지부장외 임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윤우지부장은 유 시장도 "행정사"라 더욱 반갑고 취임식에서 축하할수 있어 좋았다고 전하면서, 유 시장의 인천사랑을 꼭 실천할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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