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청 김정헌 청장은 5일 오전 8시 운서동,영종1동 새마을부녀회 와 함께 운서 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안내와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강후공의장과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광호, 손은비 의원은 운서 초등학교 등을 찾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김정헌 청장과 구의원들은 봉사활동에 함께한 녹색어머니 회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봉사하는 가운데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헌 청장은 “학생안전은 등·하굣길에서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구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철물 박사 앞 영종 대로 삼거리에서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초등학생들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카메라 설치에 대한 민원을 직접 챙기기 위해 현장 방문을 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은 제2청에 방문하여 김홍남 국제도시 건설국장을 만나, 용유도 선녀바위 해 변 공영주차장 "불법 차 밖과 텐트 설치"에 대한 민원 해결 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김홍남 국장은 임시 주차장이라 단속할 권한이 없다고 밝히면서, 빠른 시일 내 주차장 마무리 공사 등으로 정상적으로 주차장을 개방하여 불법 차 밖과 텐트 등을 금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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