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삼경인고속도로, 재난 대비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선포식 개최
제삼경인고속도로, 재난 대비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선포식 개최
  • 박정협 기자
  • 승인 2022.05.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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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경인고속도로가 재난 대비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영종뉴스 박정협 기자] 제삼경인고속도로(대표이사 백종국)는 25일 재난·재해에 대비하는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능연속성계획(COOP)은 재난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기관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되도록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관리 체계를 의미한다.

제삼경인고속도로는 기관의 사업과 기능 연속성을 위해 핵심 기능을 파악하고 분석, 체계적인 재난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 서비스의 지속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선포식은 기능연속성계획 수립에 앞서 안정적인 운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종국 대표이사는 “제삼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더욱 빠르고 편리한 운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기능연속성계획 수립으로 예측과 통제가 어려운 재난과 재해 위기 상황에서도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연속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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