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베트남 입국자 '7일 격리'…우즈벡·파키스탄 면제
다음달부터 베트남 입국자 '7일 격리'…우즈벡·파키스탄 면제
  • 노컷뉴스
  • 승인 2022.03.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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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 다음달부터 변경
베트남 추가 우즈벡·파키스탄 빠져…"유행상황 고려"
인천공항=황진환 기자
인천공항=황진환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더라도 베트남에서 입국할 경우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예방접종을 완료했더라도 입국 시 격리면제를 제외하는 국가에 베트남을 다음달 1일부터 포함한다고 밝혔다.

반대로 기존 격리면제 제외 국가였던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미얀마 중 우즈베키스탄과 파키스탄 두 국가는 다음달 1일부터 이 명단에서 빠져 백신접종을 마쳤을 경우 별도의 격리가 없어진다. 즉 다음달부터 격리면제 예외 국가는 우크라이나, 미얀마, 베트남 3국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해외 유행 상황을 매주 관계 부처와 위험도 평가와 조치 계획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다"며 "해당 국가의 확진자 발생률과 예방접종률 그리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확진되는 확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이 부분이 고정된 게 아니"라며 "주기적인 유행 상황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계속 위험도를 반영해 현행화하여 대응할 예정"이라며 유행 상황에 따른 추가 변경 가능성을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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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canbestar30@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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