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장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 선임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장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 선임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2.03.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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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회장 안철수)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으로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으로 선임했다.

선정 이유는 호남출신 4선 국회의원으로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 부의장을 맡았고, 사법고시 합격 후 검찰에 몸담은 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16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이후, 18,19,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당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공동 대표 등을 역임하였다고 밝혔다.

계파에 휩쓸리지 않는 소신 있는 정치권의 귀감이 된다고 전하면서, 이번 취임식 준비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외 인수위에서는 제1경제분과 인수위원으로 최상목 (전)기획재정부 차관을 간사로 김소영 서울대 경재학부 교수,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로 선정했다,

외교안보분과에는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을 간사로 김태효 (전) 대통령 대외전략기획관, 이종섭 (전) 국방부 합동참모 본부 차장(중장)으로 선정했다.

정무사법행정분과에는  유상범 국회의원을 간사로 이용호 국회의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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