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천 중구 용유도 일대 불법 건축물 대대적인 철거 작업 이후 한 곳에는 폐기물들이 방치되어 있다.
방치된 건축물 폐기물에 일반 쓰레기들이 버리지고 있어, 이 일대가 점차적으로 쓰레기 하치장이 되고 있지만. 관청에서는 무관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실제적으로 이 일대에는 그전부터 불법 쓰레기로 인해 오염되고 있고, 특히. 폭우로 인해 쓰레기를 통해서 오염수들이 그대로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
왕산과 을왕리 그리고 용유해변 등 온배수 처리량이 부족하여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
오염수로 인한 이 일대 바다가 오염이 심해지고 있지만 처리 시설 설치가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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