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상가번영회 (회장 장동준)에서는 번영회 회원 20여 명과 와이퍼스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모여서 하나개 해수욕장 주변 해양 환경정화활동 실시했다.
23일(일) 오전에 하나개해수욕장에 번영회 회원들과 와이퍼스 장원봉사자들이 모여서 해양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상당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해양 환경정화활동은 특별한 요청과 지시가 아닌 준비하여 진행한 봉사활동이라 의미가 깊다.

특히, 주말이면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인해 상가번영회에서 일찍 해양 쓰레기 수거를 하므로 인해 영업 피해를 최소화 하여, 실시했다.
장동준 번영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상가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그래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라도 깨끗한 모습의 해수욕장을 보여주기 위해 번영회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여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해양 쓰레기는 단순히 해수욕장 방문한 관광객으로 인한 오염보다. 파도로 밀려오는 해양 쓰레기가 주를 이루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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