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고혈압과 당뇨 바로알기 교실 운영 -
- 심근경색, 영양교육 등 오는 10월 예정 -
- 심근경색, 영양교육 등 오는 10월 예정 -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영종용유보건센터(센터장 이대섭)는 지난 12일 고혈압 및 당뇨 질환자를 비롯한 지역주민을 위하여 보건센터 내 교육실에서 고혈압·당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대사증후군의 이해에 관한 이론과 더불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가질병검진법, 건강실천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고혈압당뇨교실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매달 다른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다가오는 26일에는 심근경색, 11월에는 질환자들을 위한 영양교육 형식으로 교실을 운영하여 실생활에서 식단을 관리하는 법을 통해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이대섭 센터장은 “내년에도 해당 교실을 이어 운영할 예정이며 이론과 더불어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저염 요리교실을 계획중”이라며, “향후에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주민들의 건강생활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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