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영종 1동 자율방재단 (단장 석금아)에서 2002년 첫 방역 활동을 영종 1동 관내상가 와 별빛공원 주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활동은 최근은 코로나 확진자가 심각할 정도로 늘어나면서, 방역 강화 필요성을 느낀 석 단장은 지난 4일 오후 2시~4시에 단원들 10여 명이 모여서 관내 상가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영종 1동 주민자치회가 1기가 임기가 끝났고 2기 활동 시작 전이라 발생하는 공백 기간을 맞추어 방역 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최근 영종 1동 자율방재단의 방역 활동은 지난 제3연륙교 기공식과 크리스마스 점등식에도 어김없이 보여주어 "살이 있는 방역 활동"을 하므로 인해, 2021년 인천 중구청장 단체상을 받게 되었다고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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