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미개발지역 개발계획은 "오리무중"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미개발지역 개발계획은 "오리무중"
  • 나호 기자
  • 승인 2022.01.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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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차가운 영종국제도시 미개발지역 개발계획 하세월 "먼 산만"
영종국제도시 미개발지역

2022년1월 현재 영종국제도시 운남동 일대(인천대교 톨게이트앞 부근)에 특별계획구역 110만평은 20여년째 황량하게 방치되어 있다.

LH의 무성의한 행정 이기주의 인지?탁상행정 인지?신중함의 극치인지? 오리무중이다.

최근에도 공항경제권산업단지로 국제비즈니스,항공물류,바이오및 첨단산업등 유치를 위해 계획만 하세월에 어느것 하나 추진된것 하나없다.

인천경제청은 개발계획의 허가권을 갖고 있지만 미개발지역의 토지주 LH의 무심한 미동에 먼 산만 보고 있는격이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와청라의 개발계획달성율이 90%를 상외하는 현시점에서 영종국제도시의 미개발지역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답답함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대한민국 최고의 입지를 방관하는것은 대한민국의 국익과인천광역시의 경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와국제도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경제적 돌파구를 찾아 적극 추진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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