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뉴스 우경원대표, 제9회 행정사 시험에 합격, 항공정비사 이어 행정사로 전문성 확보
영종 뉴스 우경원대표, 제9회 행정사 시험에 합격, 항공정비사 이어 행정사로 전문성 확보
  • 이영옥 기자
  • 승인 2021.12.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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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이영옥 기자] 영종 뉴스 우경원 대표는 지난 24일 제9회 행정사 시험 발표를 통해서 합격을 했다.

이어, 현재는 15일까지 실무교육을 받고 있으며, 교육 후 영종 뉴스 사무실에서 "행정사 우경원 사무소"를 개소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경원 대표는 87년 2월부터 95년 5월까지 해군 항공단에서 부사관으로 항공정비사로 근무하였고, 95년 8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항공정비사로 재직했다.

영종국제도시가 항공의 메카로 맞춤형 근무를 하여 항공 전문가로 항공 관련 기사와 취재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행정사 시험 합격을 통해서 행정 전문가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전문성을 갖고 영종 뉴스의 살아있는 취재와 기사를 통해서 영종국제도시 대표적인 언론사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토지보상(수용), 행정처분구제, 출입국관련 업무, 민원사무사실조사, 항공관련 행정업무 등 전문지식 취득에 집중을 하고 있다.

 

행정사는 행정심판(이의신청포함)이나 소청, 사회보장법(국민건강, 연금공단 요양비 신청 등)과 관련 심사청구, 해난심판 등 행정업무에 사실조사 및 대리를 의뢰받아 착수금, 신의성실원칙 등이 기술된 계약서를 작성한다.

의뢰받은 업무(서류작성, 서류번역, 서류제출대행, 신고, 신청, 청구대리)의 특성에 따라 제출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작성한다.

관련 서류를 검토하여 법리적인 대안을 연구한다.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특히 의뢰인의 의뢰에 따라 실체적인 진실을 규명하는 차원에서 사실조사 및 확인 등을 실시한다. 행정심판, 소청심사, 특별행정심판 등에 관련된 업무는 기존 판례, 관련 법률 등을 검토하고 법적 논거나 근거를 찾아서 행정심판청구서, 소청심사청구서 등을 작성한다.

작성된 서류를 행정기관에 대신 제출한다. 행정법령에 대한 분쟁에 관하여 전화나 면담을 통해 소비자와 민원상담을 한다.

외국어 번역에 대한 공증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행정사 (한국직업사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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