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이영옥 기자] 인천 중구 영종1동 자율방재단(단장 석금아), 영종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광만), 인천공항시설관리(전기그룹)는 영종1동 관내 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근린생활시설, 공원녹지, 가로변에서 합동으로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영종1동 자율방재단 10명 등 총 27명은 하늘도시 중심상가 내 근린생활시설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화장실에서 분무소독 작업을 하고, 가로변 및 공원녹지의 환경취약지를 순찰하면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들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석금아 영종1동 자율방재단 대표는“영종1동 자율방재단, 영종1동 주민자치회, 인천공항시설관리(전기그룹)과 합동으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영종1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무섭 영종1동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 환경정비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바쁘신 가운데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영종1동 자율방재단 등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 동안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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