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미자)는 지난 8일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위원간의 우호 증진을 위하여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홍천군 동면을 방문하였다.
이날 문화교류행사는 양측 주민자치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천군 동면에 위치한 무궁화 수목원 견학하고, 제16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를 체험하였다.
운서동 최미자 주민자치위원장은“상호 교류행사를 통해 산과 섬이라는 특수한 지역 간의 문화적 이해도도 넓어지고 해를 거듭할수록 상호 화합과 우애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운서동과 홍천군 동면은 자매결연을 맺은 2013년 5월 이후 매년 활발한 상호교류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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