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난타 자조모임 '락락' 운영을 통한 소통의장 마련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난타 자조모임 '락락' 운영을 통한 소통의장 마련
  • 남기호 기자
  • 승인 2021.11.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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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남기호 기자]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나라 이주여성 총 10명을 대상으로 타 기관과의 차별화된 댄스 난타팀은 구성하여 2017년도부터 매주 1회 「난타 자조모임 ‘락락’」모임을 운영해왔다.

센터 난타 자조모임 소속 ‘락락’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자 11월 13일(토) 인천시 계양구 거점센터에서 개최하는 2021년 제4회 온통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에서 멋진 댄스 난타 <베토벤 바이러스> 와 <다이너마이트> 녹화본을 촬영하였고 2021년 11월 27일(토) inet-TV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난타 자조모임 참여자들은 “난타 자조모임에 참여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자존감 향상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다문화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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