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노인복지관, 개관14주년 기념 힐링음악회 ‘11월의 어느 멋진날에’ 개최
청학노인복지관, 개관14주년 기념 힐링음악회 ‘11월의 어느 멋진날에’ 개최
  • 남기호 기자
  • 승인 2021.11.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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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남기호 기자]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오은식)에서는 개관14주년을 맞이하여 11월 24일(수) 오후 2시 청학문화센터 1층 청학아트홀에서 힐링음악회 ‘11월의 어느 멋진날에’를 개최하였다.

윤아림님의 사전공연 엄마야 누나야, Washington Square 해금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1부 연수구립관악단의 그린마취 행진곡, 나훈아 그래피티, L-O-V-E, I Love for sentimental reasons, 민요메들리, 나이야 가라 2부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민요의 향연, 배띄워라, 남도민요, 판굿, 장구춤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백신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회원 120명을 선착순 사전접수 받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다.

청학노인복지관 오은식 관장은 ‘힐링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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