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과예술이 만나다.
인천국제공항과예술이 만나다.
  • 나호 기자
  • 승인 2021.09.29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여행의 입출국 장소에서 아트적 정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1층 교통센터 갤러리 전시장

 [영종뉴스 나호 기자] 한국화랑협회 및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교통센터에서 국내 20개 갤러리와함께 We Connect Art & Future ,KIAF and Incheon Airport' 각 갤러리의 대표작품 70점이 공항이용객의 시선을 매료시키고 있다.2021년9월27일~10월22일 까지이며 각 갤러리 부스 마다 작품옆에 있는 QR코드 이용을 통해 갤러리 및 작품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수 있고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작품에 대한 설명과 관람 동선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10월13부터 17일까지 개최하는 KIAF SEOUL 2021아트페어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본다.

*참여 갤러리 

(금산 갤러리)(우손 갤러리)(국제 갤러리)(현대 갤러리)(가나아트)(갤러리 마크)(갤러리 가이아)(갤러리 반디트라소)(갤러리 이배)(갤러리 윤) (갤러리 JJ )(공근혜 갤러리)(서정 아트센터)(스페이스 나무 갤러리) (오로라) (리서울 갤러리)(동원화랑) (동산방) (갤러리 미즈) (피비 갤러리)(갤러리 41)

노은님 작 (찾아온 손님)

갤러리중 gana art를 소개해보면 1983년 설립되어 국내외 다양한 전시를 기획및 국제적인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한국미술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대중적 국내 미술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하며 세계적인 미술가들의 작품도 전시함으로써 한국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KUKJE GALLERY는 1982년 개관하여 국내 대표 화랑으로 동시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이끌고 있으며 아니쉬 카푸어,로니 혼,칸디다 회퍼,장-미셀 오토니엘,수퍼플렉스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전시 및 주요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동시에  단색화를 비롯한 김용익,박찬경,양혜규,함경아,강서경,이광호,문성식 등의 한국 대표 작가들을 세계 미술시장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광호 작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시대에 답답한 문화적 갈증을 치유하며 수준높은 갤러리를 관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마스크 필수,관람료 무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