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인천공항중학교(교장 문성곤)는 지난 9월 13일(월)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에 마을연계교육과정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목도리, 천연비누등 학생작품과 무릎담요와 생활용품등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공항중학교는 남부교육청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인 중구 혁신지구 마을연계 교육과정 수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틈틈이 짬을 내어 마을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의있게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하였으며,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학생들의 마을에 대한 관심과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작품과 물품들이 의미 있게 쓰이도록 하고, 그 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인천공항중학교에서 전달한 물품은 영종공감복지센터의 추석물품 꾸러미와 함께 지역내 저소득가정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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