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해와 요구를 반영한 공약에 대해 전국의 중소상공인․자영업자가 지지를 해 줄 것” 호소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9월 10일 장기표 대선 예비후보의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코로나 피해 100% 완전, 실질보상 등을 약속한「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공약」기자회견을 통해 장기표 후보의 공약은 “정부로부터 버림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 삶에 천착한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이라며 “전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지지와 성원을 해줄 것”을 호소하였다.
최승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기표 대선예비후보의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정책공약에 대한 지지를 밝힌 것은 “장기표 후보의 삶이 전태일의 유일한 대학생 친구로서 평생을 올곧게 살아오며 그가 느끼고 경험했던 삶의 진솔함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선 공약으로 구체화 됐기 때문”이라며 “코로나 19 사태로 처절한 삶의 현장에서 하루하루 연명하는 자영업자의 삶을 있는 그대로 투영하며 지금 그들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요구에 장기표만의 철학과 정책을 녹여 콕 집어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최 의원은 “소상공인 문제는 경제적인 측면, 일자리 문제, 자생력 문제 등에서 중소기업 문제와 구별되기 때문에 표면에 나타나는 증상과 구조적 문제점을 잘 진단하고 중소기업과는 구별하여 올바른 처방을 할 필요”가 있다며 장기표 후보의 공약은 “비과학적인 방역체계의 전면 개편과 함께 코로나 피해에 대한 100% 완전보상, 실질보상을 약속, 과감한 선 대출지원 후 정산과 대출원금 탕감과 이자 상환을 면제 공약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공약”이고 “최저임금제도 업종별 차등적용, 연 매출 5억 원 미만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면제,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 행위 엄정 대처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차별적이고 불리한 제도와 관행을 과감하게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중소기업부에서 소상공인청 분리․독립, 중소상공인 전문은행 신설, 중소상공인 전담 국책 연구기관 설립,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회관’ 건립을 약속 공약은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나오는 공약”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최승재 의원은 “한 사람의 소상공인 출신이었고 기득권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의 어려움을 알기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가장 절실한 이해와 요구를 장기표 후보께서 공약으로 제시한 것에 대해 동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넘어, 장기표 후보의 공약에 대해 전국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서 지지와 성원을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장기표 대선예비후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공약지지 기자회견문 전문>
전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꼭 지지해야 하는 장기표 대선 예비후보의 공약을 소개하며 전국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장기표 후보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선 공약에 대하여 전국의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호소하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장기표 후보의 공약을 지지하고 전국의 소상공인에게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는 이유는 누구도 돌보지 않는 정부로부터 버림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 삶에 천착한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장기표 후보의 삶이 전태일의 유일한 대학생 친구로서 평생을 노동자의 친구로 올곧게 살아왔기 때문이며, 그가 느끼고 경험했던 삶의 진솔함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선 공약으로 구체화 됐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민주화 운동을 하던 20대 장기표와 사상이 5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변함없고 특히 코로나 19 사태로 처절한 삶의 현장에서 하루하루 연명하는 자영업자의 삶을 있는 그대로 투영하며 지금 그들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요구에 장기표만의 철학과 정책을 녹여 콕 집어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상공인 문제는 경제적인 측면, 일자리 문제, 자생력 문제 등에서 중소기업 문제와 구별되기 때문에 표면에 나타나는 증상과 구조적 문제점을 잘 진단하고 중소기업과는 구별하여 올바른 처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나오는 공약과 그렇지 않은 공약이 확연히 차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장기표 후보와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 온 다른 대선 후보들에게 오는 어쩔 수 없는 한계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기표 후보의 공약은 다른 여느 대선 후보의 공약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매우 현실적이며, 지금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장기표 후보는 코로나 팬더믹을 넘어 양극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과학적인 방역체계의 전면 개편과 함께 코로나 피해에 대한 100% 완전보상, 실질보상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감한 선 대출지원과 후 정산이라는 지금 소상공인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처방에 더해 위기 극복 시 대출원금 탕감과 이자 상환을 면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코로나를 극복하고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동기를 부여’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둘째, 장기표 후보의 공약은 최저임금제도 업종별 차등적용, 연 매출 5억 원 미만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면제,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 행위 엄정 대처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차별적이고 불리한 제도와 관행을 과감하게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셋째, 장기표 후보의 공약은 중소상공인을 위한 불합리한 시스템 개선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전담하기 위한 ‘소상공인청’을 분리, 독립시키는 것과 동시에 중소상공인 전문은행 신설, 중소상공인 유동성 지원을 위한 정부 보증 대폭 확대 및 중소상공인 전담 국책 연구기관은 물론 골목상권의 중추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회관’ 건립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저, 최승재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장기표 후보와의 오랜 인간적 연을 떠나 저 역시 한 사람의 소상공인 출신이었고 기득권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의 어려움을 알기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가장 절실한 이해와 요구를 장기표 후보께서 공약으로 제시한 것에 대해 동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넘어, 장기표 후보의 공약에 대해 전국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서 지지와 성원을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심의 경세 전략으로 공정한 세상을 향하여 불공정의 근원적 토대를 허물며 세상을 바꾸려는 장기표 후보의 여정에 희망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