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근간을 흔들어놓는 자칭 시민단체의 월권에 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 뿔나.... 주민총회 무사히 끝나
주민자치회 근간을 흔들어놓는 자칭 시민단체의 월권에 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 뿔나.... 주민총회 무사히 끝나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1.09.16 16: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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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관내 방역작업중
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관내 방역작업중 (2020)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 1동 주민자치회는 50여 명의 주민으로 이루어진 자치회이다. 기존에 임명된 20명과 추후 추가모집을 통해서 합류한 주민과 단체들이다.

추가모집에 참여한 단체는 새마을 부녀회, 통장자율회, 영종국제병원, 농협 부녀회, 영종 총연 "한정엽"이 지원을 하였지만, 농협 부녀회와 영종 총연은 투표 당일 참석하지 않아서 자동 탈락이 되었다.

그 외 단체는 한명도 누락없이 자치위원으로 합류하였지만, 개인 참여자는 지원자가 많아서 추첨을 통해서 결정을 할 정도로 "영종 1동 주민자치회"의 인기는 이후에 이루어진 타 동 (용유동, 운서동, 영종동)에 비해서 높았다.

24일 영종1동 주민자치회 방역봉사활동, 그들은 오늘도 영종도 확진자 "제로" 유지위해 노력한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방역봉사활동, 그들은 오늘도 영종도 확진자 "제로" 유지위해 노력한다.

또한, 각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했던 주민 참여 제안사업은 주민자치회 내 각 분과에서 검토하고 제안한 사업을 주민 투표를 통해서 순위가 정해져 예산 범위 안에서 사업이 진행하게 된다.
실제적으로 투표 결과 상위에 올라간 사업만 집행하게 된다.

현재  여러 SNS와 카페에서 일부 주민들이 주장하고 있는 영종1동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했던 주민투표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고, 타지역에서도 동일하게 주민총회를 진행하고 있지만, 영종 1동 주민자치회에 사업에 대해서만 유독 흔드는 시민단체의 월권에 대해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뿔났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이광만주민자치회장, 한중구 기획홍보분과장, 석금아 서기
영종1동 주민자치회- 이광만주민자치회장, 한중구 기획홍보분과장, 석금아 서기

최근 영종 1동 주민자치회에서 영종국제도시에서 유일하게 무료 공구 대여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주민들로 하여금 칭찬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온 국민들이 긴장하고 있는 시점 영종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방역봉사를 자치위원들이 거의 개인생활을 포기하면서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서 희생을 하면서, 주민들을 위해 순수 개인 희생을 하고 있는 시점에 주민자치위원들은 맨붕에 빠졌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고구마 수확
영종1동 주민자치회 고구마 수확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영종 1동 주민자치회이 "송산 근린공원화 추진 및 송상-씨사이드 파크 간 해안 등산 산책로 개발""송산 스카이타워 건립""씨 사이트 파크 해수풀장 건립""영종역 영종 IC 하늘도시 방면 초입부터 하늘도 내 도로까지 국제도시 분위기 조성(만국기, 표지판""LED"전광판 등), 영종역,-하늘도시 간 마을버스 10분 내 배차, 영종 트램 신속 추진, 제2공항 철도 영종하늘도시 역 신설 추진, 등을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구읍뱃터 회센터 코로나19 감염방지 방역봉사 활동가져
영종1동 주민자치회, 구읍뱃터 회센터 코로나19 감염방지 방역봉사 활동가져
헌화하는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
헌화하는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
영종1동 ,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
영종1동 ,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

현재, 모 언론에 영종 1동 익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주민자치위원 간의 소통하지 않고 마음이 맞는 몇 사람들만 소통하며 사업을 결정하며 주민자치회를 이끌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을 하였다.

그리나. 다수의 주민자치위원 의 목소리는 코로나로 인한 대면회의는 불가하여 비대면 회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였고, 각 분과별 모임을 권장하여 각 분과별 모임이 체계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고 말했다.

또한, 일부 분과를 제외하고는 이번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위해 적극 참여와 함께 매주 만나서 철저한 준비과정을 걸쳐서 사업을 요청하였는데. 어느 위원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광만 회장은 지난해 주민총회 주민총회의 안건으로는 △ 하늘바다 노래가 있는 별빛 버스킹 △ 무단횡단 근절 빨간불에는 쉬어가세요 △ 박석공원 숲속 학교 땡땡땡 △ 온 가족 건강 체조 프로그램 S.H.P.P 등 총 4개의 의제가 주민총회에 상정되었으며, 이 중 “하늘바다 노래가 있는 별빛 버스킹”사업이 제일 많은 표를 얻어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올해 별빛공원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였고, 과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의자를 횡단보도 입구에 설치했다.

(사진제공=영종1동 이광만 주민자치회장)인천 중구, 하늘 바다 노래가 있는 별빛 버스킹 야외무대 시설물 설치,
(사진제공=영종1동 이광만 주민자치회장)인천 중구, 하늘 바다 노래가 있는 별빛 버스킹 야외무대 시설물 설치,

현재 영종 1동 주민자치위원들 임기는 올해 말까지로 이번에 결정된 사업은 내년부터 참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몫이 된다.

 

영종1동주민자치회 회장 의혹관련 입장 한정엽 작성일2021.08.30. 17:45조회 1 통계

지난주 몇몇 주민분이 개인카톡으로 영종1동주민자치회 회장에 관한 제보 및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며칠전 주민자치회 회장만나 면담했습니다만
개선의 의지가 없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우습게 아는듯한 행태에 카페와 영종단톡방들에 이런 사실들과 의혹들을 알렸습니다

여기서부터 사실관계와 저의 입장 확실히하고 가겠습니다

1.주민자치회 수장에게 문제제기와 의혹해명을 요구한거지
주민자치회를 공격하고 모독하려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는바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사리분별 똑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현수막 만원짜리를 세배띄기 한다는 의혹부터 회장의 행태와 운영방식에 아무문제가 없다 생각하시면 회장옹호하고 저를 욕하시면됩니다
허나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면 이번 사태를 무마시키기위해 뒤틀거나 작당을 한다면 주민들과 대립하고 충돌하려는 세력으로 간주할수밖에 없습니다

2.저는 개인적으로 동네이웃간에 지나간일을 들춰내서 처벌을 받게 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깨끗한물에 물고기도 못살고 저부터도 완벽한 인간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주민자치회 사업건에 주민의견과 불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하기 바라고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주민자치회의 진심어린 해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어찌되었건 예의를 갖춰 주민들께 해명하시고 앞으로는 지켜보는 주민들이 있다는걸 인지하고 두번다시 이런 논란거리 만들지 않도록 하면됩니다
과거보단 앞으로가 중요하겠죠?

주민들위에 군림하고있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모든 권력은 주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왜 이런데 끼냐 . 적만들지 마라 . 좋게좋게 해결하라 . 너에게 무슨 이득이냐 등등

제가 싸움에 미친 사람도 아니고 적만들고 환장한 사람도 아닙니다
이런일에 동조하고 싶은사람은 동조하고 방관하고 싶은 사람은 방관하고 본인들 삶을 사시면 됩니다
같이 하자고 협박한적도 없고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저를 걱정해서 해주시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각자 살고 싶은대로 사는겁니다
많이 생각해봤는데 빠꾸없이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봉사한다고 생색내고 그래서 이런거쯤 이해하라고 합리화시키는분들
알아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하시는분들
아무도 봉사해달라고 목에 칼들이댄적 없습니다
저 역시 3년간 시민단체 올인하면서 소박맞을뻔했지만
아무 후회없고 댓가도 없었지만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주민자치회란 조직이 주민을 위한 조직이란걸 잊지마시고
명상한번 하시면서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그러고 나서도 저와 적이 되려 제가 하는일을 방해하시거나 주민자치회 회장을 커버치신다면 기회는 지금 드렸단건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50명이건 500명이건 이 전쟁에 참여하신다면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일반주민이지만
깨끗한 세상을 위해 항상 같이 싸우고 힘이 되주시는 주민들 감사합니다

그러나, 각 SNS와 카페를 통해서 이광만회장과 주민자치회 대해서 민원이라는 주장과 함께 도배성 글들을 올렸고 이에 시민단체 한 00은 영종 1동 주민자치위원의 민원으로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시점에 주민자치회 내부 문건이 유출과 함께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전화번호 공개 등으로 인한 피해가 도가 지나쳐 개인 정보 위반으로 고발이 예상된다.

영종 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영종 1동 주민자치회 명예 실추 사건 문제화 찬반투표를 하여 49명의 자치위원 중에 찬성 30명 반대 5명 기권 14명으로 찬성으로 실추 사건 문제화는 것으로 결정하여 고소를 진행하게 된다고 이광만 회장은 밝혔다. 

이어, 지난 3일 주민총회에서 

1. 영종국제도시 사진 콘테스트 ; 찬성 53 , 

2. 우리 마을 완충녹지 공간 꽃길 조성 사업 ; 찬성 246. 

3. 영종도 서남단 영종대교-인천대교 둘레길 기반 조성; 찬성 158.

4. 4차 산업, 어디까지 알고 있니?; 찬성 17 , 

5. 하늘 꽃 받침대 조성; 찬성 18로 1,2,3 순위가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509명이 투표를 하였지만 중복투표자를 제외하고 492명 기준으로 유효투표를 인정하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모 시민단체의 SNS와 각종 카페를 통한 공격성 글들과 전화번호가 유출된 자지 위원들에게 항의성 문자와 전화 등으로 심적 피해를 보게 되면서 주민 대상 홍보를 제대로 못하게 됐다. 

주민자치위원 A 씨는 현재 임기를 끝나면 내년에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타동 주민자치회장B씨는 시민단체라 해도 고유번호증이 발급되지 않은 단체는 주민자치회 자치위원으로 참여가 불가하다고 전하면서. 단체라 하여도 해당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지 그리고 단체로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 있지만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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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2021-09-23 14:59:44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기사 열심히 이해해보려 노력하며 잘 읽어보았습니다.

논평이라고 하기엔 매우 전문성이 떨어지고.
기사라고 하기엔 개인적인 의견이 너무 많이 들어간듯 합니다.

일기는 일기장이나 개인 블로그에 쓰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