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운남동 1598-6번지에 위치한 6호 근린공원이 관청의 관리 소홀로 방치되어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 지역은 최근 입주가 시작하고 있는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와 내년에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SK 아파트에 위치되고 있으면, 금호어 올림 단지와 근접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이다.
이 공원은 제초작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볼썽사납고, 공원 내부의 목재로 되어 있는 팔각정이나. 진입로 등이 꺼지고 깨지고 일부 목재는 사라져, 어두운 밤에는 걸려져 넘어질 수 있고, 튀어나온 못 등으로 인해 심하게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등, 조속한 시일 내 임시라도 수리가 불가피하다.
허리춤까지 자란 숲풀로 인해. 날파리와 모기 등이 서식하고 있어, 운동하는 주민들이 물리는 등 불편을 하소연하고 있다.
최근에 입주하고 있는 푸르지오 더 스카이는 1445세대로 많은 주민들이 생활하게 되는데. 관계청의 사전조치가 아쉽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에, 9일 인천 중구청 공원 담당자는 인천도시공사에서 인수인 계전 전체적으로 보수할 예정이지만, 우선 응급 보수를 하겠다고 연락 왔다는 내용을 당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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