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 (과장 김병곤 경정)와 영종지구대 (대장 강행석 경감)는 지난 3월 29일 영종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안심치안 합동순찰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심치안 합동순찰에서는 중부경찰서 김병곤 과장을 포함한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주민들이 심야시간 순찰을 요청한 영종체육공원, 하늘도시 중심상가 일대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보이스피싱·교통사고예방 등 다목적·다기능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강행석 대장은 "합동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으로 자위 방범의식 고취와 국민인식전환으로 이어져 영종 주민이 범죄 없이 안전하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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