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영종 뉴스에서 지난 7월 16일 (금)에 단독으로 취재했던 "인천 중구, 백운산 주변 과수원 "무단 훼손" 불법 절토로 백운산 주변 황폐" 기사 나간 뒤, 중구청에서는 몇 가지 내용으로 법률 검토 후 경찰에 고발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했다고 담당 과장이 전했다.
이미, 해당 부동산 업자에 대해서 훼손에 대해서 "자인서"를 받았고 전하면서, 해당 지역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를 위해 재조사에 착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부동산 업자는 최근에 본인의 부동산 유튜브에 해당 토지에 대해서 주말농장과 함께 농막용으로 평당 70만 원에 매매한다고 홍보 유튜브를 올려,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황당하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유튜브에 올라온 매물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민 A 씨는 주장했다.
현재 토지가 지난 4월에 전에서 과수원 부지로 형질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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