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휘 시의원 - 인천 운남동우체국,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개국, 현장 찾다.
조광휘 시의원 - 인천 운남동우체국,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개국, 현장 찾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1.07.2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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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휘 의원, 주민들의 우편 및 금융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해주길
조광휘 시의원 - 인천 운남동우체국,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개국,
조광휘 시의원 - 인천 운남동우체국,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개국,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인천 운남동우체국이 7월 26일(월) 개국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공항경제권발전 특별위원회 조광휘 위원장(중구 제2선거구: 영종국제도시)은 7월 27일(화) 인천 운남동우체국을 현장 방문해, 시설 및 운영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구 영종국제도시는 영종하늘도시 및 미단시티, 용유무의개발 사업 등 본격적인 개발이 추진되며 인구 유입 및 우정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나, 이를 관리할 집배인력 및 장비 수용 공간의 부족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중구 운남동 1699-6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인천 운남동우체국 건립이 완공되었고,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우편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조광휘 시의원 - 인천 운남동우체국,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개국,
조광휘 시의원 - 인천 운남동우체국,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개국,

조광휘 의원은 “이번 운남동 우체국이 개국하며, 주민들의 접근성 및 우편서비스 품질이 향상되어,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운남동우체국이 주민들에게 고품질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물류, 우편 관련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영종국제도시가 대한민국 관문도시로서 세계와 연결하는 물류산업의 중심적인 행정타운 발전에 단초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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