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관광협의회, 스마트관광을 도입한 최초의 인천역관광안내소 오픈
인천시관광협의회, 스마트관광을 도입한 최초의 인천역관광안내소 오픈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1.07.23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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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관광안내소 외부
인천역관광안내소 외부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사)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회장 김재오)는 인천역앞 인천역관광안내소를 인천역 역사내로 지난 12일 이전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인천역관광안내소는 ‘1883년 당시 최첨단 문물이 들어온 최초의 국제도시 제물포, 1899년 최초의 철도 시발지 인천역, 2021년 스마트관광(AR/AI 서비스 도입) 도입된 최초의 인천역관광안내소로 기록되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인천역관광안내소에서는 일곱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 전통적인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

둘째. 인천씨티투어 매표서비스를 제공.

셋째. 인천지역의 관광지도 및 홍보물을 제공.

넷째. 여행중 필요한 돋보기안경, 돗자리, 밧데리충전, 보조밧데리대여, 셀카봉 등 대여서비스를 제공.

다섯째. 개항장 거리 AR 포토존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

여섯째. 개항장 거리 AI 코스 추천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

일곱째. 인천관광기념품 판매 서비스를 제공.

인천역관광안내소 내부
인천역관광안내소 내부

인천역관광안내소는 관광활성화와 내외국인 관광객의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2명의 관광안내사가 상주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회장 김재오)는‘인천역관광안내소 주변 1km 이내에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개항장거리, 신포국제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며, 앞으로 지역 관광활성화와 내외국인 관광객의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지역 밀착형 관광안내서비스를 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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