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교통감면카드 2022년12월 종료
영종국제도시 교통감면카드 2022년12월 종료
  • 나호 기자
  • 승인 2021.07.20 0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광역시 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아직도 갈길멀어

[영종뉴스 나호 기자]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연륙교 개통시까지 지원 기한을 할 경우 통행료 지원 시기의 구체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2022년 12월31일까지

통행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한적이 있다.인천시는 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에 매년 116억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예상하고 있다.

통행료 감면카드 조건은 영종.용유.무의도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전입신고),영종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의 소유차량으로 본인 명의 차량이며,공동명의의 차량인 경우

차량등록증에 기재된 대표자가 감면대상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그리고 제3연륙교는 2025년 개통으로 3년간의 통행료유예 기간이 필요하며 그후 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와

인천대교통행료 감면카드는 제3연육교 이동시 영종,청라주민만 무료이동할수 있으며 다른지역 주민은 최소 1000원 이상의 통행료를 지불해야 되는데 개통시기쯤 정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제3연륙교가 개통되는 2025년 영종대교와인천대교의 통행료 감면카드는 유효한지도 영종 주민의 관심사다.

최근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로 문의된 답변으로 인천시의 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와인천대교의 통행료에 대한 추후 계획을 어떻게 진행할것인지?

이제는 그 답변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