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21일부터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늘(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390여명이 투입되고 소방차량·장비 등 36여대를 동원해 현장 대응에 나선다.
또 소방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대형공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추석연휴 귀성객과 성묘객의 안전을 위해 역사, 복합상영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긴급사고에 대비할예정이다.
또한 오늘(21일) 공항철도 운서역 등에서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일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김기영 영종소방서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철 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모든 시민들이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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