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박정협 기자] 인천 중구청에서 공사 진행 중인 현장이 안전장치와 흘러나오는 흙탕물을 제대로 처리 못해 도로에 그대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 8일, 영종동 656-23 오 배수 관련 공사현장이 무분별하게 흘러나오는 흙탕물로 일대가 엉 망으로 방치되어 지나가는 행인과 차량이 흙탕물로 엉망이 되고 있다.
특히, 관에서 공사하면서 공사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공사 관계자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중구청 관련 부서 기반 시설과 관계자는 현장 확인 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구의원인 강후공의원은 공사현장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하여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독려와 함께 유사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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