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샐러드” 운서역1번 출구, 버터플라이시티 1층에 샐러드 전문점 " Fresh 25_ SALAD " 개점
“밥 대신 샐러드” 운서역1번 출구, 버터플라이시티 1층에 샐러드 전문점 " Fresh 25_ SALAD " 개점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1.06.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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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샐러드” 운서역1번 출구, 버터플라이시티 1층에 샐러드 전문점 개점
“밥 대신 샐러드” 운서역1번 출구, 버터플라이시티 1층에 샐러드 전문점 개점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생야채나 과일을 주재료로 한 서양 음식 샐러드(salad)가 현대인의 식탁에 자리잡았다. “밥 대신 샐러드”를 외치는 시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식문화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균형 잡힌 한 끼 식사에 대한 열망은 ‘확찐자’ 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코로나19 이후 더 커졌다. 길거리에서 접할 수 있는 샐러드 전문점의 증가, 편의점 신선식품 코너에 자리 잡은 샐러드 도시락이 대표적인 변화다.

인천 중구 운서역에 위치한 "버티플라이시티 상가 1층"에 샐러드 전문점이 오픈했다.

체인점이 아닌 개인이 만든 샐러드 전문점으로 " Fresh 25_ SALAD "로 맛과 양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식욕을 돋우는 에피타이저(Appetizer) 수준에 머물렀던 샐러드는 이제 메인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용 샐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 취향과 영양 균형에 맞춰 적절한 재료를 섞어 만든 샐러드는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이 자리잡고 있어, 24시간 공항으로 운영되고 있고, 버터플라이시티 오피스텔과 골든튤립인천공항 역시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언제나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 필요한 시점에 " Fresh 25_ SALAD "은 관심의 대상이기도 하다.

특히, 금액에 관계없이 10번 이용쿠폰을 구입시 70,000원에 판매하면서, 샐러드를 자주 이용객에는 핫이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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