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인천시에서 활동 중인 인천 1번지 봉사단이 6월 1일 청년봉사단이 출범됐다.
인천 1번지 봉사단은 지난 2013년 설립되어 활동 중에 최근 대학생들만으로 구성된 인천 1번지 청년봉사단이 84명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인천 1번지 봉사단은 청년(대학생)과 일반인 포함하여 131명으로 규모 있는 봉사단으로 승격됐다.
이에, 서성찬 총괄단장은 대학생들에 적극적인 활동을 도우며, 인천 내 많은 사각지대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인천 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인천 1번지 청년봉사단에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 1번지 봉사단은 여러 사회 협회들에서 도움을 받아 물품 정리, 나눔 청소 등 노력봉사와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하여 멘토링,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고, 특히, 유기견 봉사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 참여 기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고, 본인에게 맞는 봉사를 진행함으로써 서로에게 WIN-WIN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서성찬단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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