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2018 외환거래부문 한국 최우수은행 선정
Sh수협은행, 2018 외환거래부문 한국 최우수은행 선정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8.09.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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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독일 코메르츠은행으로부터 ‘2018 외환거래부문 한국 최우수은행(Best Correspondent Bank in Korea 2018)’으로 선정됐다.

19일 열린 인증패 수여식에는 이 은행장과 최강석 코메르츠은행(Commerz Bank) 한국 대표(서울사무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메르츠은행은 매년 아시아지역 은행들을 대상으로 외환업무 역량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은행을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한다.

코메르츠은행은 1870년 설립되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50개국에 1000여개의 지점을 보유한 독일 자산규모 2위의 대형은행이다.

Sh수협은행은 코메르츠은행과는 통합한도(CREDIT LINE)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 밖에도 여러 해외은행들과의 공조를 통해 외환거래 특화 영업점을 확대하고 모바일 기반 해외송금 네트워크를 확보해 대고객 외환업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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