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 오세훈서울시장 만나,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사업" 협조 요청
배준영 국회의원, 오세훈서울시장 만나,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사업" 협조 요청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1.05.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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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회의원, 오세훈서울시장 만나,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사업" 협조 요청
배준영 국회의원, 오세훈서울시장 만나,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사업" 협조 요청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의원은 27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공항철도-서울 지하철 9호선 직결 운행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의 협조를 구했다.

인천국제공항 이용객과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서울 진입 편의 제고, 서울 9호선 이용객의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그리고 ‘지옥철’이라 불리는 공항철도 및 서울 9호선 이용객의 교통 편의 등을 높이기 위해 공항철도-서울 9호선의 직결 운행을 추진해왔다.

배준영 국회의원, 오세훈서울시장 만나,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사업" 협조 요청
배준영 국회의원, 오세훈서울시장 만나,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사업" 협조 요청

그러나, 사업비 분담에 대하여 서울시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인천시 간 입장 차로 난항을 겪어 왔다.
지난 3월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5월 초 박남춘 시장님을 만나 설득한 끝에 마침내 인천시에서 “서울 9호선 시설비를 직접 부담할 용의가 있다"라고 입장을 선회했다.

배준영 국회의원, 오세훈서울시장 만나,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사업" 협조 요청
배준영 국회의원, 오세훈서울시장 만나,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사업" 협조 요청

인천시가 서울 9호선 시설비 40억 원을 직접 부담할 의사를 밝힌 만큼 서울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요청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신속하게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배의원은 하루라도 빨리 직결하는 것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과 서울시민을 포함한 2,500만 수도권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일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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