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회 중구 출신 안병배 의원입니다.
<영종뉴스> 창간 3주년을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3년 동안 지역소식을 전하고자 노력하신 우경원 대표기자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찬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영종국제도시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영종뉴스>는 2018년 5월 창간이후 3년동안 정론직필의 원칙 아래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고 영종국제도시의 건전한 여론 형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는 물론 지역사회의 전통과 문화, 사람들을 재조명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저 역시 영종국제도시 활성화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영종국제도시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 GTX-D 노선과 제2공항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영종공항철도 운임체계를 2022년 부터는 개선 시키고, 의료복지의 일환으로 국립의료센터가 영종국제도시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역 대표신문으로 우뚝 선 <영종뉴스> 또한 우리 영종국제도시가 대한민국의 관문도시로서 세계적인 도시의 모습을 내딛고 지역주민 모두가 더욱 긍지를 갖고 지역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영종뉴스> 창간 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