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 연대(상임대표 이광만)’는 11일 오전 10시 하늘도시 체육공원 운동장에서 발대식을 홍인성 중구청장 외 내외빈과 주민 100여 명이 모여서 가졌다.
이번, 설립 연대에는 영종 용유 주민자치연합회와 하늘도시 아파트연합회 등 80여 개 단체들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설립 연대의 전반적인 활동은 영종 용유 주민자치연합회 장인 이광만 상임대표와 IFEZ 글로벌 시민 협의회 위원인 차광윤 집행위원장 주도로 이어나가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인중구청장, 최찬용 중구의장, 각동 동장과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인천경제청 문병인 특보도 자리를 함께했다.
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실 차형일 사무국장(비서관)도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푸르미 봉사단 (단장 김정은)이 봉사를 하였고, 참석자를 위해 생수를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는 80여 개의 단체들이 설립 연대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에 비해서 참석인원수가 적어서. 아쉬웠다고 주민 A 씨가 전하기로 했다.
그러나, 주최 측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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