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9일 오후 1시 영종, 청라 차량 150여 대 참석한 가운데. VTS 해양 관제센터, 제2공청, 9호선 직결 인천 시청까지 차량 퍼레이드 집회가 진행됐다.
이날 집회는 인천시민 연합과 영종에서 차량 90여 대 출발 청라 루원 60여 대가 출발하여 인천시청 앞에서 집결하여 집회가 진행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이번 집회는 VTS 설치 반대 서면 철회 요구, 제2 공항철도 유치 관련, GTX-D 노선 추가 사업 반영 촉구, 9호선 인천공항까지 연결 촉구 다양한 이슈를 동시에 요구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김정헌 전 시의원 이성태 구의원, 등 여야 정치인과 영종 시민 연합 (한정엽 회장)과 영종국제도시 주민, 청라국제도시 주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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