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씨사이드 파크 주변에 버려진 이동식 화장실, 영종공원사업단에서 치워
인천 중구, 씨사이드 파크 주변에 버려진 이동식 화장실, 영종공원사업단에서 치워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1.05.04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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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친 이동식 화장실
망가친 이동식 화장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지난 5월 1일 영종하늘도시 주변에 위치한 씨사이드 파크 주변에 오랫동안 버려진 이동식 화장실이 망가진 채로 방치되어 이곳을 찾아오는 가족들과 관광객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곳은 LH 관리구역으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어 보기가 흉하다고 오랫동안 지적됐다고 했다.
당사에서도 두 차례 이상 문제점을 알렸지만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지난 3일 인천시설관리공단 영종공원사업단에서 치웠다.

안녕하세요
영종공원사업단 김화영 입니다.
보기 흉한 이동식화장실은 공원구역이 아닌 LH아니면 개인사유지로 사료되며 씨사이드파크 관리구역은 아니지만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 제공을 위해 저희사업단에서 처리 완료했습니다.
영종도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우경원대표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혹 유사한 사례가 있으시면 영종공원사업단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영종공원사업단에서 치우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영종공원사업단에서 치우고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그나마 관리가 잘되고 있지만, 그러지 않는 지역들이 많아.. 주민들이 불만이 점차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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