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바둑학원 한창한의 기고] 바둑의 양면성, "두뇌 스포츠의 총아" 그러나....
[이세돌바둑학원 한창한의 기고] 바둑의 양면성, "두뇌 스포츠의 총아" 그러나....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1.04.26 11: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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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바둑학원 한창한
이세돌바둑학원 한창한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바둑은 양면성이 있다. ‘두뇌 스포츠의 총아’라는 칭송이 자자한 반면 때로는 지나치게 승부만 탐닉하여 ‘잡기’라는 오해가 아직도 남아있다. 취미를 넘어 직업의 관점에서 본 바둑이 그리 장려할 바 못 된다는 것은 매우 슬프지만 엄연한 현실이다.

여기 젊은 바둑인 인천 내셔널리그 대표선수 감독 한창한(32)이 있다. 초등시절부터 바둑에 재주를 보이며 당당히 연구생에 진입한 그의 꿈은 프로였다. 그러나 세상일이 만만치 않았다. ‘바둑만 잘 두던’ 청년은 톡톡히 좌절을 경험하고 만다. 짧은 방황 후 그는 바둑을 원망하기 보다는, 바둑을 당당한 직업으로 삼자고 결정한 끝에 청년사업가로 변신한다.

바둑학원장 한창한은 바둑인이 가질 수 있는 직업 가운데 가장 흔한 직업을 택했다. 내셔널리그 선수이기도 한 그가 비교적 이른 나이인 26세에 사범이 아닌 원장이 된 것. 젊은 바둑인 한창한이 바둑학원을 경영하며 ‘사업가’로 자리매김한 사연을 들을 수 있었다.바둑은 양면성이 있다.

연구생을 나와서도 계속 입단 준비를 했던 그는, 문득 ‘프로 공부 포기’를 선언한 다음 집으로 돌아온다. 시간이 많으니 잡념도 많아졌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 것이 가장 고통스러웠다. 그 후 ‘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한 결과 새삼 자신의 주변에는 바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뒤로 아는 분들 모두에게 전화를 넣어서 일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이세돌바둑학원 한창한
이세돌바둑학원 한창한

한창한이 바둑교육계에 뛰어든 지 이제 6년차. 군을 갔다 왔고 대학생활(세한대 바둑학과)을 4년 동안 했음을 감안하면 그의 첫 직장이 바로 학원창업인 셈. 인천의 영종이세돌바둑학원.송도 이세돌바둑학원 부평 이세돌바둑학원은 한창한바둑교실 4개 다 인천 대표선수 한창한이 경영하는 바둑학원이다. 운영을 하다보니 적지않은 고민이 생겼었다고 한다.

사범과 원장은 사장님과 알바생 과의 차이더라고요. 원장은 학부모님 관리와 월세 인건비을 매달 걱정 해야하고 수지타산에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한마디로 경영을 해야 하죠. 젊은 저에게는 굉장히 부담되는 일이었지만, 십년 이상 바둑에 정진했던 기간을 떠올리면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바둑을 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기본 적인 명제부터 한창한은 달랐다. 사업 이전에는 방과후 수업도 여러 군데 다니는 등 닥치는 대로 바둑 사범 경험을 쌓았다. “그때는 돈은 별 상관이 없었어요. 바둑이 센 것과 바둑 지도는 비례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이 모든 경험이 장차 제 사업을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죠.”

사실 젊기 때문에 사장님으로 나서기는 쉽지 않으며 또 나중에 해도 된다고 여긴다. 입단의 꿈을 여전히 꾸기 때문인 것을 한창한 은 잘 안다. 바로 그 대목에서 후배들에게 해줄 애기가 있다. “그 꿈을 포기 할 순 없지만, 때가 되면 멈추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그 자신이 잘 압니다. 그때 결단의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히려 드라마(바둑인기 종목)“미생” 초기엔 주머니가 비어있기에 좀 더 위축되고 시합에 나가서도 풀리지 않았다. 그런데 바둑지도를 하면서 주머니가 조금씩 채워지니까 맘에 여유가 있고 오히려 바둑을 즐기게 되었다. 한창한은 2016년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을 통과했고 아마 랭킹 8위까지 올라가기도 했으며, 전국체전 은메달도 땄고, 김삿갓배, 고양시장배, 전남도지사(단체전) 등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꿈과 비전이 있다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섬김과. 지역 발전에 보템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재능을 남을 위해 사용할수 있다면 그것만큼 큰 보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업가 한창한은 많은 기부와 섬김으로 얼마전 사단법인 재능기부협회에서 조선일보/한국경제신문/ 네이버 뉴스/ 많은 보도 자료가 나갔을 정도로 젊은 사람의 마인드로 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들을 감당 했었던거 같다.

앞으로의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둑학원장 한창한을 기대해보자.

영종 뉴스 바라는점.

지역 발전에 보템이 되는 핫한 뉴스로 다양한 정보등 많은 이야기 거리가 생겨서 영종도를 더 알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가 1년 동안 지내온 영종도는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입니다.

영종뉴스를 통해서 맛집.관광지 유명 장소등 행복한 영종도를 홍보 할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이어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