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 OB 축구회 창단 6주년 및 60대 팀 출범 기념식을 골든 튤립 인천공항 골든 룸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변판수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10일(토) 12시에 "건강증진, 화합, 친목 도모"를 주제로 기념식을 김정헌 전시의원 외 내외빈과 함께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 축사와 공로패 수여, 60대 팀 출범 선언과 떡 케이크 커팅 등 순서로 행사가 무난하게 진행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는 영종축구연합회회장 이재구, 인천중구축구협회장 정봉준. 사무국장 김남진 -인천중구오비축구회회장 노용택 총감독 김인섭.영종축구연합회 1~4대 회장, 고형종.현준현.유수명.이재구,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겸, 영종축구연합회 고문 김홍복, 전 아시아나항공 노명환 기장. 영종1동주민자치위원장 이광만회장, 인천시 체육회 정세일 사무국장, 전 인천광역시의회의원&영축연고문 김정헌 의원 등 참석했다.
영종OB축구회(회장 곽광철)는 영종국제도시 내 축구동호인들간 건강증진과 친목도모 및 지역 축구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5년 4월15일 25명의 발기인으로 결성되었으며, 마침내 창단 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영종국제도시의 비약적인 발전 및 인구수의 증가와 더불어 현재는 50세부터 70세까지 회원수가 약 70여명에 달할정도로 괄목상대하게 진일보하고 있으며, 창단6주년차에 60대팀까지 출범하여 50대팀과 60대팀을 운영하게 되었다.
매년 하계야유회와 해외 원정싸커투어 등 이벤트도 정례적으로 실시하면서 국내,외적으로 축구를 통한 친선과 화합을 도모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2020.11.22.)에는 인천광역시 중구축구협회장기 노장부에 출전하여 우승하는 등 실력도 월등한 클립이다.
영종국제도시에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47세 이상 축구를 좋아하는 건실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한달간의 입단검증 예비단계를 거쳐 입회할수 있다.
경제자유무역지구내 스태츠칩팩코리아 축구장과 하늘도시체육공원 축구장을 홈경기장으로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