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과 고문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민자치협의회 3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제9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협의회 임원 구성 결과 제9대 협의회장에 윤진수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으로는 김진원 신흥동 주민자치회장과 이정국 영종동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으로 장관훈 북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 감사는 율목동 이규택 주민자치위원장이, 고문으로는 유명복 전 중구의회의장과 이영석 전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선임됐다.
홍인성 중구청장은“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구민행정과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징검다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비전과 희망찬 각오로 중구 주민자치를 이끌 제9대 중구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에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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