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선생 운서역점 4월초 오픈...유기농,천연 재료 사용
빵선생 운서역점 4월초 오픈...유기농,천연 재료 사용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1.03.02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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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선생 운서역점 4월초 오픈
빵선생 운서역점 4월초 오픈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다원에프엔비가 4월초 건강한 유기농 빵과 커피를 선보이는 베이커리 카페 빵선생 운서역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교육, 생산 등을 바탕으로 하는 ㈜다원에프엔비는 청년창업, 1인 창업, 부부창업 등을 꿈꾸는 이들에게 리스크를 최소화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가맹 시 큰 비용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어 자사 창업을 원하는 창업주를 위해 원활한 프랜차이즈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춰 초보자도 일정 기간 교육만 받으면 운영에 무리가 없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포장과 배달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으로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매장 내에서 발생되는 매출 외에도 포장, 배달 서비스를 통한 추가 매출까지 생성해 매출 안정성을 확보한다고 주장했다.

빵선생 운서역점 4월초 오픈
빵선생 운서역점 4월초 오픈

베이커리 카페 빵선생 CTO 김삼범 기능장은 베이커리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공부를 마쳤고 다양한 이력과 경험을 지닌 전문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의 빵은 ‘건강한 빵’을 모토로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빵을 만들며, 유기농 밀가루, 우유 버터 등의 원료만을 고집해 건강하고 신선한 빵과 커피를 선보이며 모든 제품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갓 나온 따끈따끈한 빵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에서 제공하는 베이커리 메뉴는 식빵, 케이크, 롤케이크, 마카롱, 샌드위치, 샐러드 등 50여 가지의 메뉴가 있으며, 모든 빵은 불량품이 발생되지 않게 품질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SNS를 통한 ‘인증 문화’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특별한 빵이나 디저트를 구매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순례에 빵집도 포함되면서 다른 지역의 유명한 빵집을 찾아 돌아다니는 신조어를 일컬어 ‘빵집 순례’라고 한다. 맛있는 빵집을 찾아 돌아다니는 ‘빵지순례족’들이 늘었으며 빵선생은 ‘빵지순례’ 코스로 SNS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30여년이 넘게 빵에만 매진한 만큼 국내 최고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신규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을 모집해 매장을 늘리고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와 상담전화로 진행할 수 있으며, 빵선생은 공항신도시 운서역 1번출구 골든튤립호텔과 버터플라이 1층에 위치해 있고,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빵선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버터플라이시티상가 재분양과 임대를 진행한다. 현재, 1층 빵선생 베이커리, 찜닭, 컵밥, 2층 관세합동사무실, 구수한 막걸리집 , 필라테스 등 입주가 확정되면서 영종국제도시 핫이슈 상가로 부상하고 있다.

분양대행은 버터플라이시티 1층 운서리치부동산 (032 752 8797)에서 전속중개를 맡고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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