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이수정 기자] 세돌 바둑학원 (송도. 영종. 부평) 한창한 원장은 인천 장애인 부모회와 영종 1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광만)에게 치약 선물세트 30개를 전달했다.
지난 9일 영종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단체에 대해서 각가 10세트와 20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정헌 전 시의원을 주선으로 이루 졌다. 영종 1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광만) 자치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20세트를 자치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도록 하였다.
또한, 자연도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김지혜), 조합원들에게도 전달했다.
자연도 사회적 협동조합의 조합원은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최인성 이사가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조촐하지만, 뜻깊은 행사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전 시의원과 차형일 사무국장 (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실), 신인수 공항 신도시 상가번영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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