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에 휴지·밀가루 등 생활용품 전달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우광호)는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태근)가지난 4일 영종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위원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물품 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태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경색되어 있는 가운데, 민족 명절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웃돕기 물품은 쌀, 두루말이 휴지, 밀가루, 조미료 등의 생활용품이며,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7세대에 전달됐다.
우광호 영종동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사랑의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이러한 온정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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